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차 애호가 (문단 편집) ==== 모형 수집가 ==== 콜렉터의 또 다른 하위 분류로 [[다이캐스트|미니카]], [[RC카]], [[디오라마]], 오토 프라모델, [[레고]] 같은 [[자동차 모형]]으로 수집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 제조업체와 차종에 따라 단돈 몇천 원~몇십만 원만 있다면 세계 명차들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위의 진짜 콜렉터와 반대로 자동차 콜렉터 계열 중에 '''입문 난이도와 기회 비용은 가장 낮은 축에 속하나'''[* 당장 장난감을 파는 곳이면 어디든 간에 빠지지 않는 게 미니카다.], 이쪽도 파고들면 끝이 없다. 진짜 차처럼 차종에 따라 접근성 편차가 심한데, 라이선스나 인기 등에 따라 아벤타도르처럼 수요가 있는 차량의 종류는 생각보다 한정적이다. 슈퍼카/스포츠카 매니아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오래된 클래식 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초소형 회사의 하이퍼카 등 틈새 시장 취향이라면 신품은 고사하고 중고차 찾기도 가뭄에 콩나듯이다. 이렇게 단순히 모아서 전시하거나 보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감나게 [[디오라마]]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 여타 수집 취미가 그렇듯 한정판이 높은 인기를 구사한다. 토미카의 희귀 모델을 구할려면 수십만 원을 지불해야 하며, [[핫휠]]의 '''레드라인 클럽'''이나 '''엘리트''', '''슈퍼 트레저 헌트''' 라인업의 인기 모델 같은 경우에는 최대 수백만 원이다. 영국의 아말감 콜렉션사의 1:8 스케일 제품은 중고차 하나 정도의 값을 자랑하며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오너들이 자신의 차와 똑같은 사양으로 주문하는 빅스케일 레진 모형은 새 고급 중형차 값에 육박한다. 실차 애호가들이 이쪽 계열을 곁다리로 타는 경우도 심심찮게 존재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어떤 차를 갖고 싶긴 한데 실차가 너무 비싸거나 구하기 힘들거나 국내에서 주행이 불가능해 모형으로라도 대리 만족을 하거나, 자신이 타는 차가 굉장히 좋아서 모형으로도 소유하고 있는 등의 경우이다. 어쨌든 일단 웬만한 실차보다 훨씬 싸고 보험료와 유지비는 들지 않으며,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는 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